Thursday, January 7, 2016
20160107 생각들
1. 두려워 하는 것에 대한 예상은 그것의 실질적인 해악보다 과장되어 있을수 있다.
2. 상해를 입은 상황에서는 스스로에게 부과되어 있는 의무나 중요한 결정을 잠시 미룰 수 있도록 허락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3. 나는 대체로 무언가를 강하게 주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대방이 내가 얼마나 심각하게 이야기 하는지 잘 모를 수 있다.
4. 가끔은 마음을 다잡아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변화시킴으로 마음이 다잡아 지기도 한다.
5. 몸이 아픈것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몸이 아픈 상태로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6. 내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내가 스스로에게 부과한 것이다. 세상에 누구도 내가 좋은 직업을 가지고 성공 해야 한다든지, 아이를 꼭 가져야 한다든지 하는 것에 자신의 행복이 걸려 있는 사람이 없다. 내가 좀 대충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내가 내 스스로 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꼭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기회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면 세상과 좀더 조화롭게 살 수 있을지 모른다.
7. 나는 일곱 박공의 집에 나오는 60살된 할머니 Miss Hepzibah를 생각한다. 60살에 처음으로 생계를 위해 구멍가게를 시작하면서 두려움과 서러움이 뒤섞여 안채로 뛰쳐 들어가 울음을 터트리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나는 웃을 수가 없다. 생각의 파라다임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60평생 아무것도 해본적없는 몰락한 명문가의 독신여성에게는 악몽같은 일일 것이다.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